정의화 국회의장이 추석을 앞두고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를 방문하고 해상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2일 정 의장은 헬기로 백령도를 찾아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전방 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정 의장은 섬 정상에 있는 전방관측소를 견학하고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사병과 점심 식사를 같이하고 또 인근 해군 기지를 시찰하고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정의화 국회의장,백령도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