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27일 오후 2시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집중된 예산과 권한이 지방으로 대폭 이양되어야 하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위기에 고심하고 있다.

이명박정부 때 부자감세를 해서 지방세수가 감소해 지방재정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정부 들어서서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복지, 교육 예산마저 전부 지방정부로 떠넘겨서 지금 아마 난감 하다고 생각한다. 지방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민주연합은 생색은 중앙정부가 내고 부담은 지방에 떠넘기는 정부여당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반드시 저지한다고 말했다.
지방재정의 위기상황과 열악한 지방의 의정활동 여건에서도 민생을 직접 챙기는 우리 당의 정책과 입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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