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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시민단체,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면담 예정

참여연대 등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한국투명성기구 등 반부패 시민단체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우윤근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김영란법 정무위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면담에는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원유광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일각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김영란법 정무위안의 적용대상과 관련해 사회적 공공성을 감안할 때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이 포함되는 것은 문제되지 않으며,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어 법제정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반부패 교육 언론분야 11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입장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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