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위원은 12일 오후 1시30분 울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연료전지 산업은 신성장동력이자 앞으로 중요 먹거리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견인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제대로 키우도록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고 밝혔다.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는 12일 오후 울산 남구 중소제조업체 동희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지금 세계 자동차 산업은 그동안 석유로 가는 자동차에서 대체에너지 이용한 자동차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수소차, 전기차 부품 생산하는 현장을 방문해 기쁘다. 연료전지 산업은 신성장 동력이자 앞으로 중요 먹거리이다. 대한민국 미래를 견인할 미래 에너지 산업 제대로 키우도록 모두가 힘을 합칠 때다고 밝혔다.
어제부터 울산 와서 침체된 경제 현황에 대해 상당히 얘기 많이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 금치 못하지만 과거 울산 황무지에서 최대 산업단지, 우리나라 산업수도 일군 의욕 되살려서 산업단지 불 꺼지지 않도록 같이 다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과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권은희 대변인,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안효대·강길부·박맹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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