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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29 재보궐 선거의 선거운동 시간이 이제 48시간 남았다.
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 = 김미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나서 가파르게 지지율이 상승하여 이제 팽팽한 3파전 구도가 자리를 잡았다는 판단 아래, 마지막 승기를 굳히기 위해 '민주수호 정권심판을 위한 48시간 철야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

그 첫 일정들은 밤에도 쉬지 않고 땀흘려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을 만난다.

27일 자정에 갈현동에 있는 E1주유소, SK주유소를 방문하여 택시 노동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이어 새벽 3시에는 태평동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차고지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 노동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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