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4일 남북고위급 회담이 새벽에 정회후 오후에 다시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진입로 통일관문 앞에서 우리측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홍용표 통일부장관에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비서의 술수에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라며 북 도발시 가차없이 응징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결의에 찬 단호한 지시대로 북측에 목함지뢰 도발및 대북확성기를 겨냥한 포격도발에 대한 사과를 김정은 명의로 받아내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민구 국방부장관,최윤희 합참의장에 북한잠수함의 70%인 50여척이 기지를 이탈해 동서해에서 수중 암약 하고 최전방에는 포병을 증가하며 전쟁을 곧 벌일듯 압박하면서도 대화로 급반전하는 등 대남교란 술책인 이중행태 의도를 철저히 파악해 철통경계와 도발 즉시 초전박살로 응징분쇄해 1차로 평양을 수복후 북진통일 이루기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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