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36주기일인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故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장및 묘역 앞에서 조국근대화의 기수,경제도약으로 민족중흥을 이룬 영웅적 지도자에 경건하게 추도하며 박 대통령의 유덕이 후대에 이어져 길이 빛나기를 염원했다.

이어 추모객들에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및 선도역 촉구 켐페인을 전개하면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적극적 성원을 호소했다.

앞서 홍정식 대표는 지난 25일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와 국회 앞에서 국정화 발목잡는 문재인 대표와 이의를 제기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에 올바른 우리역사를 국가가 지켜주어야한다며 국정화 반대로 국론분열 조장말고 통 큰 정치지도자,입법부 수장이라면 국정화 지지로 선회해 국론통합에 앞장서기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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