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3일월요일
                                                                                                     Home > 정치
  정우택 tbs(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6-05-27 21:50:19   프린터

충청대망론, 비대위원장 인선 등에 대한 입장
반기문 총장 대권 후보로 언급되는 건 우리 정치에 바람직하지 않고 본인에게도 도움 안돼

반 총장, 연말 연초 정치권 상황 예측 불허인 상황에서 주사위 너무 일찍 던진 것

새누리당 친박계, 오만함과 패권주의 반성 없이 국면전환 위해 반 총장 언급한다면 잘못

외교 생활 오래 해서 국내 정치 상황 모르는 반 총장, 검증 단계 혹독할 것

정진석 원내대표, 계파 수장 만나 합의보지 말고 떳떳하게 원내대표직 수행해야

상시청문회법, 정치적으로 크게 반대하지 않아... 국민의 눈에 맞게 시행할 수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방한해서 사실상 대권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첫 날 제주포럼에서 관훈클럽 토론을 통해서 이런 저런 긴 이야기도 하셨고요. 그 다음 날은 약간 좀 너무 성급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약간 후퇴하는 발언도 했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지금 반기문 대망론은 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이 맞물려서 충청 대망론도 더욱 힘을 받고 있는데요. 충청권의 대표적인 중진의원으로 바로 충청 대망론의 잠재적 주자의 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죠.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연결되어 있다.

 

김만흠 : 안녕하십니까?

 

정우택 : 네. 안녕하십니까.

 

김만흠 : 네.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사실상 대권 행보로 여겨질 수 있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충분하게 한 거 같은데 임기 7개월 남은 현직 유엔사무총장으로서는 부적절하지 않았느냐, 이런 지적도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정우택 : 글쎄요. 좀 저는 이번에 말씀하신 거 가지고 의외라고 할까요? 예상 밖의 언급을 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반기문 총장 스스로가 지금 유엔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대권 후보로 언급하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정치에도 바람직하지 않고 반기문 총장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이런 저도 발언을 했고, 총장께서도 이런 의미로 계속 말씀해오셨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유엔 일로 오셔 가지고 아직 여러 가지 앞날 예측이 불허할 정도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는데 의도적으로 언급을 하셨다고 한다면 상당히 의외다, 예상 밖이다.

 

김만흠 : 네. 반 총장 본인의 판단으로 그렇게 하셨겠지만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신 걸까요? 다른 배경이 또 있었을까요?

 

정우택 : 글쎄요. 저는 현장에 있지를 않아서 기자들의 질문에 계속 소위 우리 정치용어로 하면 말려 들어가신 거 아닌가, 이렇게 제일 처음에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굉장히 이미 사전에 계획적이고 굉장히 의도적으로 말씀을 하신 거 같다, 이런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찍 언급을 하셔서 여기에서의 어떤 앞으로의 가는 과정에 미리 말씀을 던져놓으시는 게 좋겠다고 의도가 계셨는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이번에 말씀하신 것은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전향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셨기 때문에 상당히 예상 밖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김만흠 : 그렇게 보는 분들도 꽤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지금이 타이밍이 맞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만약 대권 행보를 한다고 했을 때 이 시점에 한 게 도움이 될까요?

 

정우택 : 저는 제가 그냥 정치적 관점에서 봤을 때는 조금 부적절하지 않았나, 너무 이르게 말씀하신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찍 노출되는 게 우리 정치에서는 그렇게 좋지가 않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또 조금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연말이나 내년 연초 들어가서 어떤 변화가 올지 예측불허한데 너무 일찍 주사위를... 던지신 건지 안 던지신 건지 그것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던졌다고 한다면 너무 조금 예측불허상태의 정치 상황에서 너무 일찍 언급하신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김만흠 : 정우택 의원님도 넓은 의미에서의 범친박으로 가끔 불리기도 했었죠?

 

정우택 : 네. 그렇습니다.

 

김만흠 : 지금도 동의하십니까?

 

정우택 : 네. 범친박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김만흠 :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대권 시사하는 발언과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박을 중심으로 해서 국면전환을 위해 필요하다, 상부상조 차원에서 한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도 있던데 공감하십니까?

 

정우택 : 저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반 총장께서 유엔총장이라는 큰 역할을 하고 계신데 우리 한국의 정치 국면 전환을 위해서 반기문 총장의 말을 언급을 만약에 했다고 한다면 저는 그건 큰 오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선 이 당은 지난번 선거 결과에 나온 것에 대해서 정말로 국민 눈에 거슬리는 오만함과 어떤 패권주의 이런 것에 대해서 진정한 반성을 하고 새로운 당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노력해나가야지, 이런 국면전환용으로 특히 유엔사무총장 말씀을 언급하고 한다는 것은 저는 만약 그런 당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건 당연히 잘못 가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다.

 

김만흠 : 네. 하여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재임까지 해서 올 연말이 되면 10년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만 국내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됐을 때 극복해야 될 과제가 있다면 몇 가지 가장 핵심적인 게 있다면 지적해주시겠습니까?

 

정우택 : 네. 그것은 아마 국내 정치에 들어오면 이제 정치라는 것은 상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를 택하실 수밖에 없을 텐데 한쪽을 택했을 때 상대 쪽에서 엄청난 정치라는 것은 음해도 있는 것이고, 있는 사실이 바뀌는 것도 없지만 거짓을 갖고 자꾸 공략을 하는, 그러니까 그동안 유엔사무총장으로 쌓아 오신 명예를 자꾸 손상시키는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점에서 제가 좀 걱정의 시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아무래도 외교 생활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국내 정치 현황이라든지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서 좀 모르실 테고, 또 여태까지 정치를 안 하셨기 때문에 정치가 또 제가 해보니까 아무나 하는 거 같지만 또 정치하는 사람의 내공이라는 게 있거든요. 이런 측면에 잘 보완이 되어 계신지 이런 검증의 단계가 혹독할 텐데 이 단계를 잘 넘으셔야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만흠 : 지금 반 총장 관련해서 충청 대망론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왜 충청 대망론 이야기가 자주 나올까요?

 

정우택 : 이것은 그동안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호남 대통령이 나오면서 그동안 약 50년 동안 영남에서 집권하고 이런 것에 대한 식상감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이 작용한 거 같고요. 또 우리나라 정치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동서분할주의에 대해서 좀 식상감이 많이 드셔서 우리 충청이나 중부권에 좀 좋은 인물이 있으면 이번에는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중부권 인사가 한 번 나오는 게 좋겠다, 이런 인식들이 좀 많이 팽배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이제 충청에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이번에 의석수가 또 늘어났습니다. 한 2석 정도가 더 늘어나서 지금 호남과 거의 비슷해지고, 또 대구 경북이라고 하는 TK 쪽의 의석수보다 또 2석이 더 많아졌습니다. 충청권이. 또 호남권보다 충청권이 인구가 더 많아지고, 이런 여러 가지 조금 외변적인 이런 상황이 달라지면서 충청도 분들이 우리도 이제는 정치의 한 중요한 중심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인식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의 작용을 통해서 일어나는 거 같고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 결과에서 아무래도 초점 관심이 충청과 중부 쪽으로 경상도에서 옮겨가지 않았나, 저는 인식을 그렇게 하고 있다.

 

김만흠 : 네. 반 총장 외에 그동안 현 여권 계열 충청권 인사들 중에서는 총리하셨다가 지금 빠져 계시는 이한구 전 총리, 또 강창희 전 국회의장 또 정계 이번으로 마치신다고 하니까 거의 유력하게 남은 게 정우택 의원이신 거 같은데 정우택 의원 대권 도전할 생각 가지고 계십니까?

 

정우택 : 저도 정치를 했기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한 번 대통령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지금의 이 시점에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지금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또 난파선에 있는 입장에서 이것을 당을 재건을 잘 해서 다시 한 번 거듭나는 새누리당이 되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지 지금 대권을 운운한다는 것은 지금 국민들 눈에 좋게 보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 시점도, 그렇게 말씀을 할 시점도 아니라고 보고 있다.

 

김만흠 : 새누리당 혁신, 재건이 당면 과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역할 속에서 혹시 당 대표에 도전할 생각 가지고 계십니까?

 

정우택 :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지금 여러 가지 앞으로의 일정은 조금 더 제가 할 역할을 찾아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만흠 : 아까 반기문 총장은 임기 7개월 남겨두고도 이번에 확실하게 말씀하시던데 지금 조기 전대가 있을 가능성도 있는데 아직 생각은 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정우택 : 네. 저도 뭐 지금 이야기할 시점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권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생각도 해야 하고요.

 

김만흠 : 아, 거기까지 연관되어 있군요?

 

정우택 : 그렇습니다. 저는 충청 대망론이라는 것이 충청 인사에서 한 번 이번에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중부권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뜻이지 저는 반기문 총장님 한 분만 놓고서 충청 대망론이냐, 아니냐, 이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만흠 : 네. 그런데 보니까 어제 김희옥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이른바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혁신비대위원장 역할 잘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정우택 : 글쎄요. 지금 이 분은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헌법재판관도 지내시고, 또 동국대학교 총장도 지내신 분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김만흠 : 공직자윤리위원장도 하셨고요.

 

정우택 : 그렇습니다. 다만 이제 걱정은 당내 사정을 지금 잘... 정치를 하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당의 사정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신지... 왜냐하면 이번에는 전당대회까지 시간이 2-3개월밖에 안 남아서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짧은 시간에 저희 당의 여러 가지 쇄신안을 만드시려면 힘이 드실 텐데... 다만 제가 보기에는 바깥에서 국민 눈높이에서 우리 당을 쇄신해나가신다고 하신다면 저는 잘 하시지 않을까, 이렇게 일단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만흠 : 네. 김희옥 비대위원장 이제 전국위에서 추인을 받아야겠죠?

 

정우택 : 네. 그렇죠. 당연히 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아야 합니다.

 

김만흠 : 네. 어쨌든 내정된 상태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 내정이 며칠 전에 있었던 정진석 원내대표, 또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 이렇게 3자 회동, 처음에는 합의라고 발표했었죠. 그 성과, 결과물로 보이는데 그 회동에 대해서 당에서 비판적인 입장이 많았죠?

 

정우택 : 저는 지금 세 분이 만나서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어떤 자문을 해줬다고 하면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세 분이 만나서 뭘 합의를 봤다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좀 비판적 시각에서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이미 5월 20일 날 중진회의 때 이번에 세 분이 만나서 처음에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합의를 봤다고 하는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을 겸직하지 않는 것, 또 혁신비대위를 구성하는 거, 중진회의 때 2시간 넘게 충분히 의견 개진이 되었고, 또 거의 의견수렴이 그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계파갈등의 중심에 있는 두 분을 모시고 자기의 거취 문제를 갖다가 어떤 확인을 받는 이러한 모습이 제 눈에는 좋게 안 보여서 제가 조금 비판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만 우리 정진석 원내대표가 그런 양 계파의 어떤 수장적인 역할을 하는 분을 만나서 자문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분들 앞에서 거취를 합의를 보는 듯한 이런 모습은 좀 우리 정진석 원내대표가 계파를 떠나서 떳떳하게 원내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김만흠 : 합의냐, 자문이냐, 를 떠나서 일단은 새누리당이 앞으로 그런 유형의, 그런 계파의 합의가 그대로 현상유지 방식으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을 충분히 가능하게 하거든요?

 

정우택 : 그래서 제가 비판한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3자 회동이든 의견교환이든 간에 계파 갈등의 중심에 있는 분들이 말이죠. 이번 선거 후에 정말 진정한 반성과 참회를 아직 제가 언급을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입장 표시도 없이 그 분들이 쇄신과 혁신을 외친다고 한다면 그게 진정성이 있겠습니까? 저는 그 진정성은 퇴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 원내대표가 떳떳하게 지금 현재 대표로서 역할을 계파에 좌우되지 않는 그런 떳떳한 원내대표로서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합니다.

 

김만흠 : 네. 아까 새누리당의 반성 과제로써 오만과 패권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자세의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구체적인 행동과 조치로써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정우택 : 저는 이제 혁신비대위원장이 인준을 받으면 역할을 하시겠다고 생각을 해서 여러 가지 쇄신안을 만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앞서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쇄신안을 만들면 뭐합니까? 이번에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 오만함과 거만함, 이런 것들이 청산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이번에 공천과정에서 얼마나 국민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는지 이것에 대한 통렬한 참회와 반성이 저는 앞에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저는 그 아무리 좋은 거 만들었다고 해서 그 안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우리가 먼저 이러한 진정한 반성을 좀 해나가는 이런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만흠 : 네. 끝으로 상시청문회법, 청문회 활성화법 관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회 내부에서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 또 청문회 활성화 방안을 두고 국회 내부에서의 효율성이라든가 방식의 문제이지 왜 이것을 헌법, 위헌 관련 문제로 끌고 가느냐, 라는 비판적 지적이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정우택 : 글쎄요. 이 문제는 오늘 법제처에서 의견을 내고 임시국무회의가 열린다고 제가 들었습니다만... 우선 법제처가 검토했다는 것을 보면 저는 아마 법리적인 문제를 검토하지 않았을까 봅니다. 그래서 법리적인 문제는 제가 좀 차치하고요. 정치적인 의미에서 봤을 때는 저는 상시 청문회가 꼭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반대의 입장에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시 청문회를 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어느 1당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이런 국회의 여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국민의 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다고 해서 상시청문회에 대해서 올바르게 하는지 안 하는지 국민이 똑바로 보고 있기 때문에 현안이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임위원회라든지 국회에서 그 때마다 좀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는 것이 저는 국민들이 궁금증도 풀 수 있고 오히려 그렇게 할 수 있지 않나, 오히려 국정감사 때 소나기로 일정 기간 동안에 하는 것보다 필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청문회를 여는 것도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만흠 : 네. 정우택 의원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우택 : 네. 감사합니다.

 

김만흠 : 네. 지금까지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었습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3452 박 대통령 한-불 비즈니스 포럼 참석 정승로 기자 2016-06-03
13451 박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856만 달러 보건의료 창출 김형근 기자 2016-06-03
13450 국회도서관,독일통일 문헌종합목록 팩트북 발간 김형근 기자 2016-06-02
13449 국회사무처,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 김형근 기자 2016-06-01
13448 제20대국회 제1호 청원 접수 김형근 기자 2016-05-31
13447 박 대통령,인프라·보건의료 콘텐츠·농업 등 양국 당부 김형근 기자 2016-05-30
13446 한-우간다 정상회담 통해 지속가능개발 김형근 기자 2016-05-30
13445 정우택 tbs(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 이정근 기자 2016-05-27 828
13444 정부,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 의결 김형근 기자 2016-05-27
13443 박 대통령,하일레마리암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 김형근 기자 2016-05-27
13442 국회 미래전략자문회 미래를 위한 제언 2016 발간 김형근 기자 2016-05-26
13441 국회의원회관 물품교체 국회사무처의 입장 이정근 기자 2016-05-25
13440 박근혜 대통령,아프리카 3개국 국빈방문 위해 출국 김형근 기자 2016-05-25
13439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회 20대 국회 개원기념 세미나 실시 김형근 기자 2016-05-24
13438 20대 국회에 바란다 이정근 기자 2016-05-23
13437 박 대통령 아프리카 프랑스, 순방 경제사절단 169명 동행 김형근 기자 2016-05-23
13436 박 대통령,경제활성화 힘쓴 중소기업 격려 김형근 기자 2016-05-20
13435 청와대“노동개혁 입법 폐기 안타깝다” 김형근 기자 2016-05-19
13434 한-몽골 항공편 확대 추진…경제 MOU 3건 체결 김형근 기자 2016-05-19
13433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치며 김형근 기자 2016-05-19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