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예절(仁義禮節)을 세계 어느나라 보다 중요하게 강조하는 중국인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작금의 중공 정치는 북핵 증강과 보호를 위해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향해 대적(對敵)을 자행하고 있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지금의 중공정치에 대하여 시정을 맹촉하는 중국의 양심적 지식인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비유컨대 촌락의 개 한 마리가 짖으니 온 촌락의 계가 일제히 거품을 물고 짖어대는 것이 한국의 사드 반대로 일제히 보복을 외치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동안 중공정치는 헷갈리는 정치를 해왔다고 논평할 수도 있다. 북의 종속국이 중공인지, 아니면 북이 중공의 종속국인가? 왜 중공이 결사 보호와 지원을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납득이 안되는 정치를 해온다고 논평할 수 있다. 작금의 중공은 북이 북핵으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향해 허구헌날 “불바다’를 만들겠다”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데, 북을 지원하고 옹호하는 중공은 그러한 북이 무엇이 기쁘고 좋은지 이해하기 어려운 중공정치로 노골적인 추태를 보이고 있다.
13억의 중국인들은 개미처럼 경제 일을 하여 국제사회에서 “지구촌의 패권을 바라본다”는 찬사까지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의 성공에 대한 대국굴기(大國?起)의 책자는 한국의 서점에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중공정치는 북핵을 지원하고 옹호하는 이해할 수 없는 수치스러운 작태로 지구촌에 공적(公敵)이요, 혐오국으로 변하고 있다고 나는 분석하여 논평하는 것이다. 중공은 왜 그런 처신을 하는가?
첫째, 근거는 중공은 과거 사상적 사회주의 동패인 북의 수령 김일성을 앞세우는 6,25 기습전쟁을 일으키는 배후자 노릇을 하였다. 6,25 전쟁은 과거 소련 수령 스탈린과 동패인 중공의 마오쩌둥이 음모하여 일으킨 것이다. 그 전쟁으로 무고한 한국인 3백여 만명이 살해당해야 했다.
김일성이 패전에 도달하자 마오쩌둥은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이라는 억지 명분을 붙여 연인원 1백만이 넘는 한국의 전쟁터에 급파하여 중공군이 한국군은 물론 유엔군을 살해하였고, 또 중공군을 한국 땅에 살해당했다.
중국측의 기밀 보고서에 의하면, 마오쩌둥은 한국 땅에서 중공군 57여 만명을 죽게 하였고, 5십여 만명을 중부상을 당하게 하였다고 한다. 상이용사를 만든 것이다. 기막힌 것은 죽은 중공군의 시신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북한의 골짜기에 매장하였다는 보고는 도저히 이해납득이 안되는 중공수뇌부의 중공군의 시신유기(屍身遺棄)였다. 항미원조군은 대부분 과거 국공내전(國共內戰)서 패하여 투항한 장제스(蔣介石)의 군대였다는 후일담(後日譚)이다.
6,25 전쟁 때 중공수뇌부가 항미원조군을 “김일성 구하기”에 급파하여 죽게 한 속내는 진짜 무엇인가? 장제스의 투항한 군대를 교활하게 한국전에서 죽게 하기 위한 기획의도인가. 아니면 “김일성 구하기”를 위해 중국인들을 떼죽음 시킨 것인가? 중국인 1백만을 살해당하게 하고 시신까지 유기하면서 보호한 김일성은 가치가 있는 인물인가?
김일성은 진정한 마르크스 주의자도 아니었다. 김일성은 한반도에 자신의 왕조를 건설하기 위해서 공산주의인척 했을 뿐이다. 그는 자신이 창조했다는 “김일성주체사상”이라는 것을 만들어 따로 왕조를 운영하듯 했을 뿐이다. 한국의 항설(巷說)에는 항미원조군을 급파한 당시 중공의 최고 수령인 마오쩌둥(毛澤東)은 “김일성대원수의 뒤나 닦아주는 자” “정신적 김일성의 졸개”로 인구에 회자까지 되고 있지만, 나는 믿지 애써 믿지 않는다. 항설은 언제나 “믿거나 말거나” 또는 “아니면 말고”의 가변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둘째, 마오쩌둥의 정치사상을 계승한 시진핑 (習近平)은 마오쩌둥 보다 더 심하게 북의 김씨 왕조를 옹호와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마오쩌둥이 놀라 울고 갈 김씨 왕조에 충성을 바치듯 하는 시진핑의 처신은 김정은의 편애(偏愛)인가 역시 "가열차게 북의 수령 김정은의 뒤를 닦아주겠다“는 것인지 국제사회, 즉 유엔 안보리에서 결의한 북핵제재에 관한 결의를 해도 여전히 북과 북핵 수호를 위해 전혀 다른 양면의 처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엔 결의에 냉소하고 차라리 국제사회를 대적할 지언정 북핵은 결사옹호 하겠다는 처신을 국제사회에 통고하듯 보여주고 있는 시진핑에 대해서 국제사회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도대체 중공 수뇌부의 북핵 애착에 대한 속셈은 무엇인가? 북의 북핵을 탑재할 로켓이 심야에 일본 상공을 통과하고, 또 한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북이 공갈협박을 해대고 미국 본토까지 북핵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편을 터뜨리는 북의 김정은이 무엇이 그리 예쁘고, 좋고 신통방통 해보이는 것인지, 시진핑은 마오쩌둥보다 더 가열차게 북과 북핵을 옹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미-일은 물론 국제사회에 기습으로 북핵을 선물(?)하겠다는 시진핑의 속셈인가?
한-미는 나날히 북핵의 기습을 예고하는 북의 공갈협박에 시달리면서 북핵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부득히 ‘사드’를 한국에 배치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한-미의 한국 사드 배치에 중공은 불같이 노하여 한국에 보복에 나섰다. 우선 경제보복으로 중공 여행사 등 롯데 등 한국 사업체에 장사를 못하게 하는 소인배적 보복에 나섰다.
국제사회는 북핵을 이용하여 국제사회의 평화를 깨뜨리는 듯한 중공에 국제사회는 최악의 경우 평화를 위해 대연합군을 중국에 진격해야 하는가?
중공을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에서 축출하고 대신 일본국을 상임이사국으로 영접해야 하는가? 북핵과 추악한 김씨 왕조의 세습독재를 옹호하기 위해 중국 13억 인민을 전쟁의 위기로 몰아가는 중공정치의 타도에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인민대중이 우선 출사표를 쓰고 행동해야 하는 때가 도래한 것인가? 일본국은 북핵에 기습 당하기 전에 10만 톤 가까운 항모와 배속 전단을 중국 해역 근처에 보내야 되고 일핵(日核) 등을 다량 보유해야만 동북아에 평화가 올 것인가.
북핵옹호와 북의 김씨 왕조의 세습독재 옹호를 위해 13악 중국 인민을 국제사회의 공동의 적 노릇을 자처하는 중공타도를 위한 비책으로는 첫째, 정신나간 정치를 마오쩌둥과 대를 잇는 정치를 하는 중공 타도를 위해서는 평화속에 중국 번영을 바라는 13억 중국 인민은 백가쟁명(百家爭鳴)하듯 봉기하여 변혁에 나서야 하는가? 마르크스의 사상의 진수는 부패한 정부는 노동자 농민 등이 일제히 봉기하여 세상을 바꾸는 혁명사업이 아닌가.
둘째, 최우선적으로 티베트는 독립을 선언하고 무장투쟁에 나서야 한다. 외국에서 한가하게 입으로 평화를 운위(云謂)하는 설법으로 소일하는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대오각성해야 한다. 달라이 라마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은 조국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영원히 무장투쟁하지 말라는 족쇄(足鎖), 항쇄(項鎖)와 같은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조국 티베트의 독림을 위해 “체 게바라의 혁명정신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부지기수의 티베트의 혁명가들이 중공군에 학살 당하고 티베트의 독립을 주장하며 소신공양에 나서는데, 그들을 외면하고 도대체 달라이 라마는 오랜세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지금에 중공수뇌부에 인재가 존재한다면 북핵 등으로 한-미-일에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 북에 대한 정책을 확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북핵은 헤체하고 북의 인민이 자유와 배부르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어주어야 한다. 마오쩌둥의 항미원조군 시대와는 다른 화해와 평화의 정치로 북에는 굶어죽은 인민이 없는 배부른 인민의 세상으로 만들어주고 한국에는 중국과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자유무역으로 행복하게 사는 정치”를 열어야 한다.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북핵은 옹호하고 북핵 대처의 사드는 트집잡아 중국 국민을 선동하여 한국에 고통을 주려는 중공은 타도되어야 한다는 여론은 지구촌에 치솟는 불길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중공 수뇌부에 나는 거듭 강조하고 대오각성을 맹촉하는 것이다.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중공에 진정 인재가 있다면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위해 더 이상 중국인들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이 세계속에 자랑스러운 대국굴기(大國?起)를 원한다면, 북핵은 해체하고, 북의 세습독재시대를 끝내고 최소한 중공의 수령 선출하듯 자유 선거의 절차로서 지도자를 선출하도록 체제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
또, 권력을 위해서는 고모부를 살해하고, 형을 암살하는 지구상의 인류가 지탄하는 패륜아를 옹호하는 중공의 처신에서 벗어나 패륜아를 응징하고, 사드에 대한 한국 보복은 당장 철회하는 대국의 금도를 보여주기를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북핵은 옹호하고, 사드배치는 트집잡아 경제보복을 하는 종공의 대국굴기는 국제사회를 향한 사기협잡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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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왜 국제사회에 수치를 자행하고 시정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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