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KBS 초청토론 생중계를 시작으로 첫 경선 TV토론에 들어갔다. TV토론은 사전에 준비된 원고와 원론적 질문 및 답변이 주를 이루는 학예회식 토론으로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려웠다.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좋은 정책만큼 중요한 것은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획득”하는 일이다.
이에 국민의당은 후보자의 정책 검증뿐만 아니라 타 당과 차별화되는 “리더십 검증” 코너를 신설하여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세 명의 후보에게 러더십을 검증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대선 후보자 경선토론 일정은 20일 종편 공동(TV조선, MBN,연합뉴스TV)으로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2일은 지상파 공동 생중계가, 23일은 CBS-R시사자키 라디오 생방송, 24일은 광주민방 KBC, 27일은 부산 KNN 생방송, 30일은 MBC 100분토론 생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의당 경선 TV토론은 자유로운 토론의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 제시와 리더의 역할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리더십 검증으로 진정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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