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장 문희상)는 실 국장 등에 대한 인사를 오는 6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개인의 전문성, 업무능력, 보직 경로를 중심으로 입법고시 및 내부 승진자 비율, 지역적 안배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것으로 향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지원하고 효과적인 조직쇄신 및 화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7월 27일, 차관급 및 차관보급 고위직 인사 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수석전문위원 추천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전문성과 능력위주의 대폭적인 인선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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