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광복73주년일 및 정부수립70주년일인 15일 정부 공식기념식장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광화문 광장에서 "경축만이 아닌 분단된 한반도의 조국통일을 이뤄야 할때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홍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북미간 막혀 있는 비핵화 돌파구를 뚫어 완전폐기를 이끌어낼 막중한 조율사역에 전력하길 강조했다

또 지지부진한 4·27 판문점선언이행을 심도있게 점검하길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반도 운전자론'역을 강조해온 문 대통령의 실질적 역할이 빛바라지 않도록 청와대 안보외교라인과 정부는"비핵화·평화 체제 구축과 민생경제살리기와 국가경제 성장에 전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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