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일인 26일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 ,중학동 일대사관,남산 안중근 의사기념관 추모식행사장,청와대 앞 등지에서 안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일본에 매장위치 관련자료 공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27일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위국헌신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중국에 있는 안 의사의 유해를 하루빨리 찾아 2020년 110주기 추도식에서는 국장을 치뤄 안장할 수 있도록 민관 모두가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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