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통영·고성 보선에 여야정당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1일 경남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버스종합터미널 등지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활빈단은 "잘못 뽑으면 1년간 후회한다"며 "납세자와 유권자의 소중한 참정권을 발휘해 ‘맑은 샘물 떠담을 깨끗한 바가지’ (바른후보 가려 민생정치에 주력할 지역 일꾼 )를 찾자"고 시민들에 공명선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