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경제하향등 최악의 국정 실패·'조국사태' 유발 인사참사 인정·사과,임기후반 비전 제시해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밤 청와대가 벌이는 ‘타운 홀 미팅 방식’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민심을 바로새 겨 듣는 ‘통합과 소통’의 열린場이 되어 실패 한 경제 외교 안보를 되풀이하지 않고 온갖 난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활빈단은 문대통령에 오늘을 기점으로 민초들의 바람을 경청해 국정에 반영하는 "위민혁신의 기회 이다"며 취임선서대로 공약이행을 하고 임기 전반기의 국정실패를 솔직히 인정하고 희망찬 미래로 전진하기위한 소통한마당을 이루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경제발목 잡은 소득주도 성장,실패한 일자리 창출과 탈원전등 오판 오산한 용두사미(龍頭蛇尾)정책들을 과감히 버리고 "국리민복 민흥(民興)의 국가발전정책으로 일대전환 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문 대통령에 나라를 두동강내듯 갈라놓고 건전해야할 사회를 병들게 하는 국론분열 책동세력이 판치게끔 한 실패한 정책오류에 "국민들 쓴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진정성있는 성찰자세로 진솔하게 대국민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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