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르면 12월초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원포인트로 해 개각을 단행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문재인 대통령에 새 총리는 거짓· 탈법 없는 양심적이며 참 봉사정신과 민생경제 회생 능력,국민대통합 의지가 투철하고 "삶의 족적이 수혜(受惠)가 아닌 시혜(施惠)로 일관해 만인의 귀감이 될만한 목민호민(牧民護民)형 공리국익(公利國益)주의를 실천할 인물을 발굴,등용하라"고 SNS등을 통해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