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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대한민국 애국단체 오늘 오후 4시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집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오후 4시 주한미국대사관 인근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반미 성향단체인 등이 벌일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참수(斬首)경연대회’를 자유애국 진영과 함께 저지할 계획이다.

이에 활빈단은 이들에게 외교적 망신살 떨지말고 "미국에 ‘한국의 자위적 핵무장’을 촉구하거나,북핵에 귀막고 있는 중국을 성토하라" 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어 활빈단은 평택에 해외 최대 미군기지 조성에 100억 달러를 쓰고 13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무기,장비도 팔아 줬는데도 방위비 분담금을 다섯 배로 올려 받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밉더라도 혈맹차원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만큼 "미국정부의 대표격인 美대사를 대상으로 ‘참수 경연대회’를 벌이는 퍼포먼스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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