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민주화추진협의회(北民推協)을 결성중인 활빈단은 5,18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北동포들에 광주5.18민주항쟁,2012년초 이집트 리비아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벌어진 민주화열풍을 본받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국호답지않게 70년 넘게 김씨왕조 3대세습독재 폭정속에 인권말살등 인간의 권리,존엄을 박탈한 北독재 체제를 붕괴시켜 자유를 쟁취할 해방전선 을 펼지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北동포들에 “민주주의는 인민이 인간답게 천부인권 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 게 살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일성대학생 등 北청년들에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이 원하지 아니하는 정치권력을 제거할수 있는 인민혁명권을 담보로 하여 존립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깨어있는 北 지식층에 “활짝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회생시킬 민족의 꽃들이 2400만 겨레의 가슴속에 피어나길 바란다”며 “북 도처에서 분진합격(分進合擊)게릴라식 민중 봉기로 이어지는 장엄한 민중혁명 봇물을 일으켜 자유해방을 쟁취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