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특공 자진 반납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했다.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 1인시위
이춘희 시장은 2020년부터 정무직과 기관장의 특공이 제외된다고 하자 2019년 6월 특공을 신청해 124㎡ 아파트를 받았다.
첫째, 세종시 특공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이전기관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이다. 스스로 세종에 거주하다 당선된 이춘희 시장은 자격이 없다.
둘째, 선출직 기관장인 이춘희 시장은 정치인이다. 선거 상금처럼 보이는 정치인 특공에 대해 국민들이 허용한 바 없다.
셋째, 자신의 특공대상확인서에 직접 직인을 찍어 셀프승인했다.
넷째, 재산신고액만 32억 5510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인데 그냥 매입하지 않고 특공으로 자기 주머니를 챙겼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010년 인천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이춘희 시장을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임명한 바 있다. 친분 여부를 떠나 公正(공정)과 正義(정의)에 관점에서 올바르게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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