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결승이 5일 오후 5시 TV조선을 통해 생방송한다.
이후 당에서는 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신임 대변인단 내정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7일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직무연수 내용은 김병민 前비대위원 ‘실전방송토론, 원포인트 레슨’, 박종진 前앵커 ‘방송 출연에 대한 이해’, 김은혜 의원(前대변인) ‘대변인의 역할과 언론소통법’등과 함께 주요 실국장들과 함께‘당 조직 이해 및 향후 정치일정’, ‘원내 주요현안 및 주요입법 추진 내용’등에 대해 알아보고 현직 방송 전문가를 통한 카메라 테스트와 실전 논평 쓰기 연습 등 다양한 실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무연수 과정을 통해 향후 내정자들이 방송 등에서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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