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일제강점기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나라의 정체성 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로 규정한 헌법 이 제정된 제헌절73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문재인 대통령,여야정치권,190 만 전 공무원,입법부인 국회,법의 최종 수호자인 사법부에 ‘정권 눈치보기· 편가르기’등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망동 중단과 법치주의 확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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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 대한민국 을 일궈낸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국가경쟁력제고 에 헌법가치를 존중하며 더욱 매진하자"며 헌법 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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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평등·공정·정의를 외치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헌법상 기본권인 재산권과 시장 경제질서를 침해 하는 위헌적 법률 제·개정 시도 중단을,헌법과 정면 충돌햐며 언론·출판자유 위협 하는 언론규제법,국제사회 비난 대상인 대북전단 금지법 등에 대해"법치 유린을 넘어 법을 사유화 했다는 비판이 없도록 즉각폐기하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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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활빈단은 건국과 나라의 근간인 헌법을 폄훼 하고 부정해 삼권분립을 왜곡하고 국가 정체성을 뒤흔드는 불순세력에 대해 국익,공익 차원의 고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