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수능생 수시접수처럼 눈치적전이 대단하다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수능생 수시접수처럼 눈치 적전이 대단하다. 줄대기로 바쁜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상 의정활동은 제대로 못한다. 자신의 정치생명이 국민들 민생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야 경선 대권후보 발탁하기 바쁘다. 그러나 국민들은 누가 더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더 챙기고 편안하게 할 후보를 찾고 있다. 국민인 유권자들은 어리석지 않다고 본다. 여.야 잘 생각해야 그동안 국민들을 위해 생활정치를 얼마나 잘했는지 여부에 대권승리 정답이 있다. 정권재창출을 외치는 여당은 5년간 정부와 무엇을 해 성과를 내어 국민들 민생복지 안보 외교 경제등에서 높은 평가를 맏을 만한 일을 내놓는다면 자신있게 무엇을 말하겠나 싶다. 야당은 물론 여대야소에서 제대로 구실을 못하는 것은 사실이만 나름대로 독주하는 정부와 여당에 어떻게 견제해 왔나 돌아보면 잘 알수 있다. 국민인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5년간 편하고 좋았다면 여당이 원하는 정권재창출에 손을 들어 줄것이고 그렇지 않고 기대치에 대한 실망감과 좌절이 많고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면 야당을 지지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지난 4.7.재보선을 상기하고 교훈삼을 필요가 있다. 국민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각자 성숙한 유권자로 판단력이 있다고 본다. 가짜뉴스나 여론등에 예전같지 않다고 본다.인명은 제천이라고 국가의 지도자 대통령도 다 민심이 합하여 천심으로 선출하는 것이라고 본다. 유권자인 국민들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대권후보의 성향도 깊이 살펴야 한다고 본다.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사회주의로 치우치지 않나 살피는일은 국민의 몫이다. 현재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고 본다. 선거는 냉철하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본다. 선거를 치루고 나면 울고 웃는 정치인들로 확연하게 갈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없는 정치판에는 ,찬스판,있다고 본다. 요란하기 보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조용하고 내실있는 선거운동 국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공감할 수 있는 실천가능한 국가발전 정책에 민생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지지를 받게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