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정치는 개인의 삶을 위한 선택이고 국민의 민족적 염원(念願)
이요, 국민이 마음속에 항상 자리하는 양양한 국운(國運)이다. 2022년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90여일 남았다. 정치인들이 이합집산 하며 정치를 함부로 말하고 있다.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 승리만을 위한 행위에 함몰되고 있다. 미래 30년 시대정신으로 크게 수렴되기를 소원해 본다. 국민으로서, 정치를 말하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정치가 폭력과 살상이었다. 지금도 장차 다가올 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체 검열을 해야 하는 일이다. 이제 벗어나야 한다. 정치가 국민의 삶을 다루는 중차대한 일이기에 말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내뱉는 말과 가지고 있는 힘으로 사람의 삶을 다루는 사람이다. 정치인의
말과 힘이 정상적인 사람의 일상적인 삶을 망쳐서는 안 된다. 말과 힘을 숨기며 돈을 챙기기 위해 가면을
쓰고 진실을 조작하며, 자신과 무리의 사익만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주어진 힘을 집행했던 과거사가 명백하게
있었다. 1945년 해방 15년여 후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는 국민 저항이 있었다. 급기야 1960년 이승만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 개표조작이 있었고, 반독재운동 있었기에 이승만은 하야(下野) 하와이로 가버렸다. 1961년 군사 정변 18여년 후 끊임없는 민주화운동으로 인하여 박정희는 김재규의 손에 총살되기에 이르렀으며 끝내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이 막을 내렸다.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광주 학살) 17여년 후 노태우와 김영삼 대통령이 임기를 마친 후 서민을 위한 정권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이어졌으나 민주화 완결은 미완으로 그쳤다. 2008년 9년 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오늘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화 정착 완성과 경제발전 선진국 도약 선점 완결의 대전환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국가 권력을 행사하며 대국민 사기 행위가 지나간 역사적 시점에 다시 구태 정치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엄청난 자충수가 쌓여가고 있다
자충수(自充手)는 바둑에서, 자충이 되는 수, 즉, 자신이 놓은 돌로 자기의 수를 줄이는 계산을 이르는 말이 된다. ‘사람이 자충수를 두었다’는 말은 ‘쓸데없는 짓을 하여 손해를 보았다’란 의미를 갖는다. 현실 대선 정국 정치판에서 수많은 자충수를 두는 정치인이 국민의 눈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악수와 외통수도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부 국민은 무시하고 있다. 선거는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고, 정치인은 선거를 통하여 건전한 올바른 정치인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현실에서 일부 국민의 결정은 바램과 너무 다르다. 결국 정치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며 선택을 받아 권한을 행사하느냐 아니면, 사익을 취하기 위하여 이합집산 야합 행위 거짓 기만 조작행위를 감추며 선택을 받아 권력을 집행하느냐 관건이다. 마지막 대전환을 염원하는 융성 국운을 결정하는데 중차대한 문제다.
“정치가 차선(次善)의 선택 행위”란 말이 있다. 하지만,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차악(遮惡: 그 자체가 악은 아니지만 부처<다수 국민이>가 계율로 금지함으로써 비로소 죄악으로 인정되는 행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치는 사람의 삶을 위해서는 최선(最善)의 선택이어야 한다. 사익(私益)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익 추구 조직 정치세력이 있다. 다수 국민이 선거를 통하여 차악(次惡)으로 사익 소수 조직 집단을 선택하게 된다면 사람의 삶은 고초(苦楚)와 형극(荊棘) 상황으로 몰린다. 결국 국민의 자충수로 정치가 차악(遮惡)의 선택이 되고 만다. ‘국민 자충 선택’이란 사익 추구 조직 정치 세력의 기만 조작 행위에 다수 국민이 또 다시 속는 일이다. 스스로 자초했던 과거사의 반복이 될 뿐이다. 참담하다. 난무하고 있는 말, 즉 “정권교체 정치보복”이란 말의 진실과 거짓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사익 추구 조직 정치세력에 대한 다수 국민의 판단이 난망해지고 있다. 거짓과 탐욕이 진실과 국운으로 포장되고 있다. 정치는 사람의 삶에 대한 진지한 노력 보장을 위해 건전해야 한다. 정치세력은 국민의 소원을 따르고 시대정신을 구현해야 한다. 정치세력이 목숨을 부지하고 사익을 추구하며 살아남기 위해서 국민을 기만 조작할 수밖에 없다면 소멸이 답이 되어야 한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국민에겐 치명적인 독이 되기 때문이다.
정치가 성공하면 논공행상이 필연이다. 사익 추구 조직 정치세력이 성공한다면 소수 조직 자체만을 위한 논공행상이 독점되며, 구태 속으로 떨어진다. 건전한 올바른 국민을 위한 공정한 민주 정치세력이 성공한다면 비전과 역량 구현 노력에 따라 논공행상이 필연이 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국민의 소원이 시대정신이 이루어질 것이고, 국가는 성장 발전할 것이다. 국운이 융성(隆盛) 양양(洋洋)한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사익 추구 조직 정치세력이 추하게도 현실 정치를 왜곡하고 있다 스스로 일말의 부끄럼도 없이 논공행상을 자신들만의 필연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유린하고 있다. 자충수를 연발하며 포기할 수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부정으로 부도덕으로 불법으로 현실을 가리고 있다. 거짓을 말하며 당당하고, 범죄를 감추며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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