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일 오전 삼성 서울병원 입원실에서 설연휴 마지막 날 71번째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축하와 함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

앞서 활빈단은 박 전 대통령이 초등학생 어린시절 부친인 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때까지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 등 가족과  함께 살던 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가옥'에서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활빈단은 특별사면·복권된 박 전 대통령이 이달 퇴원시점에 시점에 내놓을 대국민 메시지가  정치권 초미의 관심속 3·9대선에 영향을 미칠것이다"며 "대통령을 4년9개월간 옥중 고통을 준 정권을 심판하려면 '정권교체만이 정답이다'를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