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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함께 자동차 보험정비요금 개선, 정비업 공급과잉 문제 개선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 외 전국 시도조합 이사장 등 일동은 10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국민의힘 김성태 중앙위 상임의장, 임이자 직능총괄본부장, 송석준 총괄수석 부본부장도 함께 했다.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 외 전국 시도조합 이사장 등 일동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며 “자동차 정비인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자긍심 갖고 일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야 말로 어려움에 봉착한 자동차 정비산업을 발전시키고 국가 경제를 살리는 적임자다”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김성태 중앙위 상임의장은 “여러분의 정책적 애로와 고충을 잘 알고 있다. 반드시 수렴해서 정책적 뒷받침을 해나갈 것이다. 오늘 지지선언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여론 확대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는 국민의힘과 자동차정비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여 종사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으며, 전원식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자동차정비업계의 숙원과제인 보험정비요금이 개선되고 정비업 수급문제가 해결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세한 자동차 정비업자들이 경영난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라며, 첨단자동차에 대한 정비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제작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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