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임기가 50 여일 밖에 안남은 문재인 대통령에 "공공기관장· 감사 자리에 낙하산 인사’를 밀어 붙이는 인사농단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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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이 5년전 취임초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악습을 끊겠다고 공언하더니만 새 정부의 정책과 국정가치와 엇박자 난다는 국민적 우려와 거센 비난도 아링곳없이 자행하는 문 정권의 내로남불’의 전형 이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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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활빈단은 청와대 앞에서 인사농단 중단 촉구시위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에 "문 대통령에 5월 출범할 새정부에 걸림돌이 될 후진국형‘캠코더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막판 인사 중단을 요구 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