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성 김 美대북대표가 "北이 김일성 생일(태양절)110 주년일인 오는 15일에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을 비쳤다"고 언급하자 문재인대통령,윤석열 제20 대 대통령 당선인에 총력안보 강화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서욱 국방부장관,원인철 합창의장에 "긴밀한 한·미 동맹속 찰떡 공조를 바탕으로 만반 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미양국이 '북 핵실험' 관련동향 철저 감시·비상대응에 대비한 철통 안보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2018년 5월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쇄한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를 복구,소형 전술핵무기 개발을 위한 핵실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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