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은 2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강원도지사 제주도지사 수원시장 고양시장용인시장 창원시장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당내 경선은 지난 21-22일 진행한 선거인단투표(50%)와 일반국민여론조사(50%)로 진행했다.

광역단체장 개표- 대구지역은 김재원 후보 총 26.43% 유영하 후보 총 18.62% 홍준표 후보 총 49.46%(현역 출마 및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감산점 10% 포함)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홍준표 후보가 대구시장 후보 선출됐다.

강원지역은 김진태 후보 총 58.29% 황상무 후보 총 45.88%(정치신인 가산점 10% 포함)의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김진태 후보가 강원도지사 후보 확정됐다.

제주지역은 문성유 후보 총 28.45%(정치신인 가산점 10% 포함) 장성철 후보 총 37.22% 허향진 후보 총 40.61%(정치신인 가산점 10% 포함)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허향진 후보가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기초단체장(특례시장)은 수원지역 김용남 후보 총 56.99% 홍종기 후보 총 51.61%(청년 가산점 20% 포함)의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김용남 후보가 수원시장 후보 확정됐다.

고양지역은 김종혁 후보 총 45.44%(정치신인 가산점 20% 포함) 이균철 후보 총 13.39% 이동환 후보 총 48.74%의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이동환 후보가 고양시장 후보 선출됐다. 

용인지역은 권은희 후보 총 26.20%(여성 가산점 20% 포함) 이상일 후보 총 53.40% 이원섭 후보 총 24.7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 후보 확정됐다.

창원지역은 김상규 후보 총 32.65%(정치신인 가산점 20% 포함) 장동화 후보 총 25.39% 차주목 후보 총 21.89%(정치신인 및 사무처당직자 가산점 20% 포함) 홍남표 후보 총 35.00%(정치신인 가산점 20% 포함)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홍남표 후보가 창원시장 후보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