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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복합미항 해군기지 건설은 노무현 전 대통령 국익 역작!강정마을주민들 갈등 씻고 늦게나마 축원해줘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사람중심 세상을 만들려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3주기를 맞아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는 올해 추도식 주제대로 여야정치권에 소통과 통합의 깨어있는 협치 정치를 주문했다.
활빈단은 6·1 지방선거,국회의원 지역구7곳의 보궐선거가 9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국정 동력확보,정권견제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 는 가운데 열리는 노무현대통령13주기 추도식은 노랑풍선물결이 일렁이는 속에 문재인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여야대표와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화상회의 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에 “추도식 메시지에 권양숙 여사를 위로하는 말씀을 담았다 ”며“(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한국정치의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노 전 대통령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로 10년 넘게 갈등을 겪었던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에 "관광복합미항 해군기지 건설은 노무현 대통령의 해상안보강화 등 국익 위한 역사적 작품 이다"며"이제라도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늦게나마 축원해주고 국가안보 강화에는 하나로 뭉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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