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첫 해외 출국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정책브리핑에서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각국의 정상들과 양자 및 다자 정상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29일부터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일 간 각국 정상들과 원자력,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 미래먹거리 확보와 경제 안보 협력 체제 구축에 관한 의제를 논의한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대통령 최초이며, 정상회의 기간 중 한미일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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