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공정한 나라'창립발기인(회장 조성정)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성공을 위한'국민대통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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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윤상현 국회의원,김기현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국민통합시대 구현에 온힘을 쏟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정미경 당 최고위원,오장섭 전 의원을 비롯해 1,500여 명의 회원들이 전국 경향각지에서 대거 참석했다. 

​이어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폭염속에서도 대통령 실 청사 앞 전쟁기념관에서 정전협정 69주년일 이자 UN참전기념일인 지난 27일 북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대남전멸 협박 망언과 7차 핵실험 준비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