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 받아 들여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평양에서 열린 인민군과 북한 주민 수만명이 동원된 조선 노동당창건 77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논평을 통해 “대규모 무력시위로 3대 세습 독재정권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광란의 잔치’다”고 성토 했다.  활빈단은 먹고 살기도 힘든 북한이 날조된 조선 노동당 창건일에 쏟아 부을 돈 아껴 식량난 고통 받는 북한주민에 "군량미라도 풀어 호구지책을 강구하라"며"살 길 찾아줄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지원 등 담대한 구상을 받아 들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한이 재외근무 외교관들에 밀수· 마약밀매,앵벌이 짓이나 시키는 “세계최빈국이 분수도 모르는 ‘제 분수를 모르는 충성행사’다.”며 맹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무리한 과시 욕을 힐난하며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단합된 힘 은 전쟁이 아니라 피땀흘려 호구지책을 강구할 경제건설이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노동당 간부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역설한 김위원장에 "조국보위·혁명 보위·인민보위의 위력한 보검이라는 혁명적 무장 력이란 핵 폐기로 평화체제유지,민생안정에 우선 할 수 없다”며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 나가는 힘있는 선봉대 돌격대장이라면 인권탄압· 독재폭정 체제를 끝내고 인권을 개선해 선도적 개혁·개방 지도자가 되어야만 민중제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북한동포들에 “민주주의는 인민 이 인간답게 천부인권(天賦人權)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 야야 한다”며 “활짝핀 봄 진달래 처럼 피맺힌 삶속 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이 핵보유 전쟁 대신 피폐 한 경제를 회생시켜 풍요럽게 살도록 민족의 꽃들 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고 희원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들에게 “혁명이란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이 제시 하는 민족진운의 역사적 방향성과 상징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北 김정은위원장에 "1945년10월 10일은 조선노동당 창당일이 아닌 조선공산당 (중앙당 책임비서 박헌영) 북조선분국(책임비서 김용범)이 평양에서 ‘조선공산당 서북5도 책임자 및 열성자 대회’를 열어 결성되고 김일성을 집행 위원으로 선출한 날 이다"며 김일성이 1945년 12월17일 3차 집행위원회에서 책임비서로 선출 되면서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당권을 장악한 후1946년 4월19일 당명을 북조선공산당으로 개칭후 미군정이 조선정판사위폐사건을 일으킨 조선공산당을 불법화,해산시키자,김일성은1946 년 8월29일 북조선노동당을 남조선노동당 결성 (동년11월)에 앞서 창당하고 3년후인 1949년 6 월 30일 ‘북조선노동당’과‘남노선노동당’을 통합해 ‘조선노동당’(위원장 김일성,제1부위원장 박헌영) 을 출범시켰기에 "1945년 10월 10일이 아닌 1949년 6월 30일로 기념해야 맞다"며 "김일성을 조선공산주의운동의 창시자로 우상화,날조한 기념일을 내년부터는 바로 잡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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