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4일화요일
                                                                                                     Home > 정치
  조선노동당 창건 77주년 행사비 절약,식량난 북한주민 호구지책 부터!
기사등록 일시 : 2022-10-10 23:08:25   프린터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 받아 들여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평양에서 열린 인민군과 북한 주민 수만명이 동원된 조선 노동당창건 77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논평을 통해 “대규모 무력시위로 3대 세습 독재정권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광란의 잔치’다”고 성토 했다.

 

 

활빈단은 먹고 살기도 힘든 북한이 날조된 조선 노동당 창건일에 쏟아 부을 돈 아껴 식량난 고통 받는 북한주민에 "군량미라도 풀어 호구지책을 강구하라"며"살 길 찾아줄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지원 등 담대한 구상을 받아 들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한이 재외근무 외교관들에 밀수· 마약밀매,앵벌이 짓이나 시키는 “세계최빈국이 분수도 모르는 ‘제 분수를 모르는 충성행사’다.”며 맹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무리한 과시 욕을 힐난하며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단합된 힘 은 전쟁이 아니라 피땀흘려 호구지책을 강구할 경제건설이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노동당 간부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역설한 김위원장에 "조국보위·혁명 보위·인민보위의 위력한 보검이라는 혁명적 무장 력이란 핵 폐기로 평화체제유지,민생안정에 우선 할 수 없다”며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 나가는 힘있는 선봉대 돌격대장이라면 인권탄압· 독재폭정 체제를 끝내고 인권을 개선해 선도적 개혁·개방 지도자가 되어야만 민중제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북한동포들에 “민주주의는 인민 이 인간답게 천부인권(天賦人權)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 야야 한다”며 “활짝핀 봄 진달래 처럼 피맺힌 삶속 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이 핵보유 전쟁 대신 피폐 한 경제를 회생시켜 풍요럽게 살도록 민족의 꽃들 이 동포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고 희원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들에게 “혁명이란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이 제시 하는 민족진운의 역사적 방향성과 상징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北 김정은위원장에 "1945년10월 10일은 조선노동당 창당일이 아닌 조선공산당 (중앙당 책임비서 박헌영) 북조선분국(책임비서 김용범)이 평양에서 ‘조선공산당 서북5도 책임자 및 열성자 대회’를 열어 결성되고 김일성을 집행 위원으로 선출한 날 이다"며 김일성이 1945년 12월17일 3차 집행위원회에서 책임비서로 선출 되면서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당권을 장악한 후1946년 4월19일 당명을 북조선공산당으로 개칭후 미군정이 조선정판사위폐사건을 일으킨 조선공산당을 불법화,해산시키자,김일성은1946 년 8월29일 북조선노동당을 남조선노동당 결성 (동년11월)에 앞서 창당하고 3년후인 1949년 6 월 30일 ‘북조선노동당’과‘남노선노동당’을 통합해 ‘조선노동당’(위원장 김일성,제1부위원장 박헌영) 을 출범시켰기에 "1945년 10월 10일이 아닌 1949년 6월 30일로 기념해야 맞다"며 "김일성을 조선공산주의운동의 창시자로 우상화,날조한 기념일을 내년부터는 바로 잡으라"고 지적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5957 북핵 포로 되기전에 전술핵 재반입,배치하라! 이정근 기자 2023-01-02
15956 윤 대통령“3대 개혁 미룰 수 없다 정승로 기자 2023-01-02
15955 활빈단,2023년 새해 벽두,초대형 방사포 발사 北무력 도발 규탄 이정근 기자 2023-01-01
15954 주호영 원내대표,육군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 방문 이정근 기자 2022-12-30
15953 재일한국인 지방참정권 도입 논의 현황 김형종 기자 2022-12-29
15952 北 무인기 침공 유비무환 총력안보 이정근 기자 2022-12-29
15951 나석주 의사 순국 96 주기 이정근 기자 2022-12-28
15950 김진표 의장,제21대국회 후반기 의회외교포럼 출범식 이정근 기자 2022-12-27
15949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해병대6여단 방문 김형종 기자 2022-12-27
15948 <속보>北무인기 南침범 비행! 이정근 기자 2022-12-26
15947 한미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 이정근 기자 2022-12-23
15946 한덕수 국무총리,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와 통화 김형종 기자 2022-12-23
15945 정우택,행안부 청주 상당 특별교부세 30억 확보 김석쇠 기자 2022-12-22
15944 김진표 의장,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과 회담 정승로 기자 2022-12-21
15943 국민의힘 국정조사특위 위원 – 유가족 간담회 정승로 기자 2022-12-20
15942 정우택,노조 재정운영 투명관리가 노동개혁의 시발점 이정근 기자 2022-12-19
15941 일본 독도영유권주장 담자 활빈단 강력 규탄 나서 이정근 기자 2022-12-17
15940 활빈단,탈원전 산업 재도약 윤석열 대통령 결단 대환영! 이정근 기자 2022-12-16
15939 윤 대통령“국민과의 약속”..1차 점검회의 주재 이정근 기자 2022-12-15
15938 대통령 특사 김대기 비서실장,UAE 공식 방문 정승로 기자 2022-12-14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