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45분 인천 해병대6여단을 방문했다.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후 백령도 해병대6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사진=국민의힘) 정 위원장은 807 OP 백령도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제일 시야가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 우리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서 NLL을 사수하기 위해서 우리 흑룡부대 해병대 장병 여러분들 헌신과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서해바다를 진정한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평화는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방위태세를 갖출 때만이 우리가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늘 새겨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백령도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해병대 흑룡부대 최정예 장병들께,군 복무기간 동안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내가 최극단에서 최전선에서 ‘내가 대한민국의 방위에 최후의 보루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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