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감사할줄 아는 국민報恩실천-6.25전쟁,공산 적화함락위기에서 1만5천명 파병해 도와준 튀르키예(터키)돕자!활빈단-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선도)국제캠페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안중근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슬픈날 임에도 국적불명 행사인 밸런타인데이에 일본의 안 의사 기억지우기 술책인 초코릿 상술에 홀려 연인에게 잇빨 상하는 초코렛 선물에 폭빠진 청소년들에 그런 돈으로 "6.25전쟁때 공산 적화함락위기에서 1만5천명 병력을 파병해 741명이 전사하고 2068명이 부상,175명 실종,234명 포로가 되면서 까지도와준 튀르키예(터키)를 돕자"고 호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활빈단은 1500년 전 튀르키예의 뿌리인 돌궐과 멀리 떨어진 우리 고구려는 "영토를 확장하려는 당나라에 맞서 두 지역 사이의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며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튀르키예군이 수원 농촌진흥청 자리에 주둔하며 앙카라학원을 설립해 전쟁고아 640여 명을 모아 먹이고 재우며 공부를 시켰는데 이런 고마운 나라가 최악의 지진피해로 고통받으니 受恩不忘차원에서 발벗고 나서 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선도)국제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터키군의 김량장 전투 승전비가 있고 카이세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스키셰히르시와 자매도시인 파주시,전적비가 있는 연천군,지자체명이 은혜를 갚는다는 보은(報恩)인 충북 보은군,지진 고통을 겪은 포항시는 물론 현지 진출 70여 기업도 앞장서고 특히 현금 부자들과 지구촌(평화)사랑 교회 등 기독교,카토릭 성당,부자 사찰 등 종교계도 "헌금,시줏돈을 크게 풀어 긴급 지원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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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도와준 튀르키예(터키)를 돕자"고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