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이 18일 한미 확장억제 연습에 반발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추정탄도미사일(ICBM)1발을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지속적·전례없는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김정은 담화 하루 만에 벌인 도발이다"며"내달 실시될 한미연합훈련기간중,또는 전후에 북한이 극한 도발을 이어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활빈단은 이번 도발이 1월 1일 평양 용성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초대형 방사포'발사 이후 다음주 예정된 한미군의 미국 워싱턴DC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한 확장억제 수단운용연습(DSC TTX)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며 윤석열 대통령에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수뇌부에 춘계 총력안보강화 지시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오는3월에는 프리덤실드(FS·자유의 방패)등 대규모 한미 연합연습이 예정되어 있다"며 대남대미를 겨냥한 북 도발 빈도가 높아질 것이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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