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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한미훈련방해 종북세력을 이적죄로 소탕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한 미군이 오는 13일부터 11일간 북한 전면 도발에 대비,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해 '북한 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된 실기동훈련이 대거 포함된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연합연습인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의 완벽한 작전 성공을 기원했다.
활빈단은 핵무기 고도화를 이룬 김정은이 대남 선제 핵타격까지 위협해 윤석열 대통령,바이든 미 대통령간 한미동맹틀 속에서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의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불가피한 합동군사훈련 조치다"며 이원석 검찰총장,윤희근경찰청장에"한미동맹 철폐,미군철수를 억지 주장하는 국내 종북세력이 김정은 기쁨조인양 북한편 들며 FS훈련을 방해하려는 이적 망발 기습적 준동에 철퇴를 가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미합동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이 극도로 거셀 전망인 국가 총력전 개념의 전구(戰區)급 대규모 훈련에는 해병대 상륙작전과 연합특수작전(Teak Knife) 훈련 등 야외기동훈련(FTX)도 실시한다. 이에 김정은은 12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에서"'전쟁억제력'의 공세적 활용을 위한 중대한 실천적 조치를 결정했다"며 대남대미 공갈 위협을 쏟아냈다. 활빈단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자유의방패 FS'에 찬반의사를 분명하게 밝혀라"말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돼야 상대방의 선의에 기대는 '가짜 평화'가 아닌 스스로 힘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 '진정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 대통령이 방일부재중인 오는 16-17일 총력안보태세를 더욱 강조하면서 이종섭 국방장관,김승겸 합참의장에 "전 장병이 실전 같은 FS훈련을 계기로 초전박살,임전무퇴 강한 투혼으로 인민군 도발을 분쇄할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게 하라"며"훈련진행중 북도발시 적을 완전 섬멸해 통일성취 국방역군이 되라"고 힘차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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