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지난1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광장 인근에서개최한 월요시국미사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이끄는 정부를 겨냥해 “아귀의 비극으로 끝날 것” 이라고 주장한 망동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가만둬도 윤석열 정부는 망한다.욕망이라는 엔진 때문”등 자신이 나라가 붕괴되길 바라는 망언을 꺼리낌 없이 내뱉는 신부들이"성직자 신분인 목회자가 맞냐"며"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들 사제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을 돌며 14개 교구에서 오는 8월까지 ‘친일매국 검찰독재정권 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미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