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채택에 반발하며 한미 정상에게 막말을 쏟아낸 미치광이광녀 짓을 규탄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워싱턴 선언'을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행동 의지가 반영된 극악한 대북 적대시 정책의 집약화된 산물" 이라고 규정하면서 북한이 핵 공격을 감행하면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이든미국 대통령을 항해 미래가 없는 늙은이의 망언이다"고 막말을 내뱉고 윤석열 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빈 껍데기 선언을 '배려'받고도 감지덕지해 하는 그 못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김여정은 지난해 8월에도 윤대통령을 향해 '천치 바보'라는 막말을 쏟아내고, 서울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는 위협까지 가하는 등 입에 담지 못할 인신공격성 망언과 조롱을 퍼부어 대자 활빈단은 김여정을 향해 "귀태녀 소리들을 평양산 개딸짓으로 서방 잡아먹을 사주로 급살 맞을 팔자다" 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활빈단은 김여정이 한·미의 대북 강경제재에 반발해 내놓은 격한 반응으로 전·현 대통령을 비교해 남한 사회분열을 획책하려는 의도된 발언과 '서울이 과녁'이란 협박 노골화와 반정부 선동성인 도를 넘는 망언을 계속하다간 "일족이 참수당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지 않을수 없다고"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윤 대통령이 도탄에 빠진 경제난에처한 북한동포 구제차원 인도적 대북지원 거부야말로 "들어 오는 복도 차버리는 미련 곰탱이 짓이다"고 쏘아 붙였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금도를 넘어선 막말 비난을 쏟아내면서 비아냥대고 비꼬며 윤 대통령을 매도 한 김여정의 망발로 2천6백여만 북동포들만 고통 을 받는다"고 개탄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전 정부때 문재인대통령을 겨냥해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난했던 김 부부장 이 또 다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겨냥한 원색적 비난을 가하는데도 "시민사회단체,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당원들,대통령 측근들의 성토와 규탄의 거센 쓴소리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국내 골수종북세력들을 선무,선동 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 동력을 초장 에 꺽으려는 의도다"며 "핵 포기 의사가 전혀 없음을 못 박으며 핵개발,무력도발에만 목 맨 전쟁광 들과는 더이상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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