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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자유의 동맹,행동하는 동맹(Allianc 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실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이 지난 31일 쏜 발사체가 엔진고장으로 실패해 국제망신을 떨고도 김여정 노동당부부장이 "다시 쏘겠다"면서 2차발사를 언급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의병의 날'인 1일 "참수를 자초하느냐"며 북 지도부를 맹비난했다.
▲왼쪽부터 박종부 고려대정책대학원고정회총회장,홍정식 활빈단 대표,김일범 윤선길 김태진 고정회 임원 지난 31일 오전 북 군사정찰위성 발사 직후 해운대구 송정 용궁사 해변에서 긴급 호국안보 시위)
▲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30일 부산 도착직후 UN기념공원 방문 6.25전쟁중 참전한 UN전사장병 참배후) 또한 활빈단은 "한반도와 국제사회 평화를 위협하며 UN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인 심각 한 도발"이라며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종섭 국방부장관,김승겸 합참의장에게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전군에 경계·감시 태세를 한층 강화하도록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인공위성 발사 기술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기술과 사실상 동일해 김정은이 각종 발사와 시험을 이어가면서 도발을 중단할 의지가 없다"며 "초강력 대북 억제 대응만이 정답이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김정은의 연이은 무모한 도발에는 한미일정상에 '자유의 동맹,행동하는 동맹(All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실천으로 '참수작전'등 특단의 조치만이 힌반도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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