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정우택,"대통령 BIE 참석, EXPO 유치 큰 힘" "조국 총선 출마? 사죄후 법심판 기다려야" "文정권 태양광, 철저수사필요" "반도체기술유출, 경제간첩 엄벌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전을 직접 진두지휘하기로 결정.하고 국회에서도 해외각국에 외교전을 펼치며 진력하고 있지만,이번 총회에 대통령이 직접 나선다는 자체가 엑스포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최지 결정 투표가 불과 오는 11월,이번 총회는 개최지 결정의 최대 분수령이 될 자리.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우크라이나 오데사, 이탈리아 로마 4파전이지만,현재 기준으로는 사우디가 오일머니를 앞세워 각국 표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분위기.최근 미국 PGA와 사우디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간 합병도 심상치 않게 읽힌다는 평이다.

그러나 국력이나 최신 과학기술 발전수준, 민주주의 성숙도, 소프트파워 경쟁력, 국제회의 개최경험 등 여러 명분상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이 당연하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국민적 염원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 기업이 합심해 끝까지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다.

▲ 유죄에 교수직파면 조국,총선출마?… 대국민사죄후 자숙, 법심판 기다려야 마땅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교수직을 파면하고,만시지탄. 사필귀정.온갖 특권과 반칙으로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며

국민에게 분열과 상실감을 줬던 국가적 비극, 조국사태.불공정이 공정으로, 거짓이 진실로 둔갑했던 시간.최근 길 없는 길 운운하며 총선 출마를 암시하고 있다는데 몰염치도 이런 몰염치가,정치적 행보를 계속한다면 또 한번 우리 사회를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뜨리고 내로남불 행태를 부추기게 될텐데.이제라도 통렬한 반성, 대국민 사죄후 자숙하며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게 마땅하다.

▲ 文정부 태양광, 철저수사로 전모 밝히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해야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과 함께 밀어붙였던 태양광사업의 부실과 비리가 줄줄이 적발,감사원이 수십명을 수사의뢰.

운동권의 이권 카르텔, 좌파 비즈니스, 신재생 복마전 실체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권 공직자들이 민간 업체와 짜고 인허가·계약상 특혜를 제공하거나 허위자료로 사업을 따내 사업권을 해외에 팔아넘겨 거액을 챙기는 등의 천태만상.민주당 인사의 수백억대 신재생에너지기금 로비와 같이 또 다른 의혹들도 수두룩.국가 에너지 사업을 자신들의 당리당략 사리사욕으로 악용해 혈세를 빼먹은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다.

민주당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권력유착 비리 전모를 철저한 수사로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유출, 현대판 매국·경제간첩 엄벌하고 대책마련 시급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 자료를 빼돌려 중국에 똑같은 복제 공장을 지으려 했던 전직 삼성전자 임원이 구속 기소.되고 자칫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인 반도체 제조 기술이 송두리째 중국에 넘어갈 뻔한 충격적 사건이다,첨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면 국민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국가 안전보장에도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현대판 매국행위이자 경제간첩행위로 엄벌하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