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보승희(부산중·영도구)의원이 ‘도덕성 논란’에 SNS를 통해"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하고 2024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히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항의 방문해 혈세를 축내지 말라며"국회의원 직을 즉각 사퇴해 의원회관 방 빼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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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활빈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돈봉투 사건 외 본부인과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한 부동산 개발업자와 얽힌 불륜을 사실혼이라 강변하는 등 사생활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할 조짐인 가운데 내년 총선에 성난 민심을 안정시키려면 탈당,불출마로 면피하지 말고 "이미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상실됐다"며 "국회의원직 사퇴만이 정답이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모든 것을 겸허히 내려놓고 더 낮은 자세로 깊이 성찰하겠다"면서도 '의원직 사퇴'는 안하겠다는 황보 의원의 처신은 "납세자이자 유권자인 주민들의 퍼붓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활빈단은 내주초 황보의원 지역구를 돌며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BIE총회에서 2030 부산EXPO개최 유치전,국빈초청 받은 베트남에서 경제외교전을 벌이고 김건희여사도 가방에 'BUSAN IS READY'라고  쓰인 열쇠고리를 메달고 국익외교를 벌이는데 어물전 망신 떨듯 부산망신 떤 여성 국회의원에 경종품으로 꼴뚜기 세레및 사퇴 요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