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4일화요일
                                                                                                     Home > 정치
  명성황후 시해 128주년 상기!
기사등록 일시 : 2023-10-08 22:57:42   프린터

부제목 : 한일간 훈풍도는 우호적 분위기라 하더라도 역사 정의를 구현하는 정부차원 의 공식적 사과 요구를 기시다 총리에 전달해 받아내라!

명성황후시해 128주년일인 8일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성명을 통해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일본 공사가 지휘하는 일본인들이 경복궁내 건청궁에서 자행한 명성황후 시해 만행에 대해 이제라도 일정부의 공식사과를 강도높게 요구 했다. 

 

 

활빈단은 "현 기시다정권에 이르기까지 일본정부 는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무참히 죽이고 시신 을 불태운 만행을 저지르고도 한 세기를 훌쩍넘긴 128년 동안 공식 사과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며 "역사의 진실을 덮으려는 야만적 뻔뻔함에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활빈단은 이제라도 명성황후 시해 만행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박진 외교부장관에 최근 북도발 위협에 공동대응차 한일간 훈풍이 도는 우호적 분위기라 하더라도 역사정의를 구현하는 우리 정부차원의 공식적 사과 요구를 기시다정권에 전달해 받아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성명서=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공사의 지령을 받은 일본인 괴한들이 경복궁내 건청궁을 급습해 국모 인 명성황후를 칼로 참혹하게 베어 시해했고 시신 을 불태워 버린 반인륜적인 극악무도한 야만적인 만행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를 토하고 심은 심정 이다.

 

국익수호에 앞장서는 활빈단은 오늘 128년전 조선의 국모를 잔인하고 수치스럽게 살해하고 그 뒤에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던 일본의 잔인함과 무책임을 강력하게 성토한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은 세계사에 비일비재하지만 명성황후 시해와 같이 침략 대상 이 된 나라의 왕비를 살해하고 시신마저 불태워 버린 나라는 지구촌에 일본 외에는 없다.

 

​왜나라 일본은 명성황후 시해 후 독도를 침탈하고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어 조선 물자들을 수탈해 갔으며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젊은 남자들을 강제 징용,착취하고 젊은여자들을 종군위안부 성노예 로 끌고가 잔인한 반인권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

 

잔인함이 끝이 없는 나라가 일본이다.

 

​한국인이 탈리오의 동해보복(同害報復)법칙대로 일본 천황부인을 윤간,시간 능욕후 칼질해 죽이고 시신을 소각한다면 일본국민이 가만 있겠는가?

 

​우리는 시대가 변해 일본과의 우호적 교류가 빈번 하지만 일본이 중국과 러시아에는 설설기고 벌벌 떨면서 한국에는 모진 만행을 수없이 저지르고도 사죄 한번도 없이 후안무치한 뻔뻔함을 보이는 데 

 

지구촌 악귀(惡鬼)인 귀태(鬼胎)나라가 아닌가 할 정도로 국민적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한번이라도 명성황후 시해 만행에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한세기 넘어 128 년 동안 일체 사과를 하지 않아 남북8천만 동포는 피가 꺼꾸로 솟는 심정이다.

 

​이와함께 우리는 일본 정계와 사회가 일제국주의 환상에 젖은 극우정치세력에 의해 패권적 침략 주의로 되돌아 가려는 극우경화로 동북아 평화를 깨려는 의도를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오늘 일본의 칼에 베어 비극적인 결말 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비운의 명성황후 시해- ‘을미사변’ 128주년을 맞아 일본국의 각성을 촉구 하며 한국정부와 국민에 대해 일본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석고대죄 사과와 배상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거듭 요구한다.

 

​우리는 미국 등에 업힌 일본 기시다정권이 전쟁을 할 수 있는 집단적자위권을 강화해 평화헌법 개정후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적 침략군국주의로 되돌아가려는 음모와 계략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결연히 분쇄할 계획이다

 

우리는 침략과거사 반성없이 동북아에서 군비 확장으로 역내 갈등을 고조시키는 일본이 독도 침탈 야욕 등 도발시에는 응징 분쇄할 구국결사 활동에 나설 것을 내외에 천명한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6276 [국감]김병욱,유시춘 EBS 이사장의 문재인 대선캠프,결격 사유에 해당! 김형종 기자 2023-10-18
16275 [국감]이양수,단체급식 특성 무시된 공공급식 요리대회 수상작 이정근 기자 2023-10-18
16274 [국감]이종성,사설구급차 관리 감독 강화 개정안 대표발의 이정근 기자 2023-10-17
16273 [국감]박성민,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지사의 근거없는 무책임 선동 멈춰야 이정근 기자 2023-10-17
16272 [국감]최춘식,광릉수목원 인근 의정부시 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이정근 기자 2023-10-17
16271 [국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 드라마 80명 1년째 임금체불 정승로 기자 2023-10-17
16270 [국감]김정재,LH 국정감사,산단 입주예정 기업 빠른 입주 요청 이정근 기자 2023-10-17
16269 [국감]이주환,외국인 고용사업장,절반은 법 위반 이정근 기자 2023-10-17
16268 [국감]이주환,기상청 퇴직공직자 재취업 업체 100억원 일감 몰아줬다 이정근 기자 2023-10-16
16267 [국감]심상정,검단 아파트 신속한 피해보상 주문 김형종 기자 2023-10-16
16266 [국감]박성민,선관위 보안관리 총체적 부실 이정근 기자 2023-10-16
16265 [국감]이주환,기상청 방재 기상 지원관,17개 시도에 11명 불과 이정근 기자 2023-10-16
16264 [국감]이종성,정신과 환자 증가 못따르는 전문의 충원 김형종 기자 2023-10-16
16263 [국감]김정재,3200억 쓴 스마트시티 조성 성과 부풀리기'지적 이정근 기자 2023-10-16
16262 중국정부는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하라! 이정근 기자 2023-10-15
16261 국민의힘,비대위원장에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으로! 이정근 기자 2023-10-13
16260 외교부,아·태지역 중기업 공급망 포럼 개최 이정근 기자 2023-10-13
16259 [국감]안병길 의원,해수부 북항 감사,불법·표적·짜맞추기 감사 이정근 기자 2023-10-12
16258 [국감]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상위 10대 건설사 사고 연간 1,000건 넘어 유태균 기자 2023-10-12
16257 국민의힘,보선참패 당청정 전면 쇄신해야 내년 총선 희망 있다 이정근 기자 2023-10-1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