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민의힘 정우택 부의장 페이스북에서 3일 신년벽두부터 국내 정치, 사건사고에 온 시선이 몰리는 동안,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고차함수 복합위기화. 가장 가까이 북한은 연초부터 남조선 영토 평정 대사변 운운하며,7차 핵실험, 사이버공격 강화, 대남선거교란 획책 등 공격 방식의 고강도 다양화를 예고했다. 미중 패권 경쟁은 반도체와 같은 첨단기술, 사이버·우주 신안보 분야까지 확대,우크라이나 러시아전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 대만해협 대결과 같은 국제이슈에서도 각 진영별 대결이다 올해는 한국의 총선뿐 아니라, 미국 대선과 세계 각국의 선거가 맞물려,그야말로 국제정세의 대전환기.각 국가 선거 상황에 대응하며,시나리오별로 국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외교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때.대결과 분열의 국내 정치를 정리하고 국론을 통합해 정치 안정, 안정적 국정 운영을 통해 국제 정치 외교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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