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민주당의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권한쟁의 심판청구'는"각하될 것이 뻔한 악의적 인 총선용 술책이다"며"특검법안을 무기삼아 재표결을 미루려는 전략적 꼼수 등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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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에 따른 고유권한 인 재의요구권이 왜 권한쟁의 심판청구의 대상이 되느냐"며"청구 강행 의도는 재표결을 신주단지 모시듯 최대한 이용해 총선때까지 끌고 가 이슈화 해 22대 국회도 야대여소판 유지로 의회권력을 독점하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이어 활빈단은 민주당이 거대 제1야당이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강조하는 선민 후사의 국익을 위한 건전한 정당으로 탈바꿈 하려 면 입법독재 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헌법을 외면하고 입법권만 악용하는 반헌법적 폭거 등 무책임한 선동정치 중단하라"며 "재표결 을 신속처리해 퇴행적 정쟁을 이젠 끝장내고 원칙 과 상식의 '바른 희망의 의회개혁 정치'를 펼치라" 고 쓴소리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