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논평을 통해 최근 도발 강도를 높히는 호전광 김정은이 15일 제2의 6·25전쟁을 일으킬듯 대한민국 적화 통일 전략을 드러냈다"며 "'민족의 원흉'3대로 역사에 기록되길 자초하는 자멸 붕괴될 망발이다 "고 맹비난 했다.
북핵이 협상용이 아니라 공격용임을 분명하게 밝힌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 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 점령·평정·수복할 문제를 반영해야 한다 ”고 극언을 내뱉었다. 이에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헌법에 명기해 두 개의 국가로 규정한 선언한데 대해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 반역사적 집단임을 자인했다 "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의 장호진 국가 안보실장,조태용 국정원장,신원식 국방부장관 등 군수뇌부와 공안당국에 "남북한이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넌 주적(主敵)간임이 명백하게 드러났 다."며 대한민국도 헌법제3조에서 북한 수복을 규정해 놓았기에 유사시 압도적인 맹공격으로 평양 초토화는 물론 "빠른 시일내 순차적으로 북 전역을 수복해 고통속 2500여 만명 북한동포 해방에 나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 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북이 총선판을 뒤흔들며 교란시킬 엄중한 초비상시국이다."며 "국태민안 실천을 위해 '민관군총력안보호국전선 '으로 전환을 공개적으로 긴급 국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0일 오후2시,서울종로 구 창의문로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앞에서 오는 21일 무장공비침투사태 56주년 상기,간첩소탕,종북 세력 척결 총력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