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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1·2형 추정,전술핵 공격에 철통경계 강화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북한이 24일 오전 7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윤석열 대통령에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수 합참의장 등 군수뇌부들에 철저한 감시,기습도발 에 대비한 철통 경계 강화 지시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북한이 이달14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 일(극초음속 미사일)발사후 열흘 만에 벌이는 대남도발로 "순항미사일은 저궤도로 비행하기에 발사 및 낙하지점을 포착하기 어렵다."고 우려 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이어 활빈단은 북한이 전술핵탄두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략순항미사일 화살 -1·2형일 가능성이 큰 만큼 "한미일 공조강화로 한반도 전역과 주일 미군 전력을 겨냥한 실제 핵 공격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이 4.10총선판을 뒤흔들려고 '살라미 전술'로 부단한 위협을 할 것이다"라며 해안포사격 훈련,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 주적, 초토화,평정 극언후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발사,전술핵탑재 수중 핵어뢰시험 발사 등 연속적 도발에 민관군'총력안보호국전선'을 구축하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한동훈 국민의힘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 정치권에 국가안보 위중상황에서 과도한 정쟁 멈추고 "호국대열에는 정파를 초월해 하나가 되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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