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북한이 30일 오전 7시께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내륙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합동참모본부에 "연이은 도발을 주목해 철통 경계 강화 등 대북감시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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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4일 평양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을 여러 발 발사 했고,지난 28일 함경남도 신포인근 해상에서 불화살- 3-31 2발을 발사했다.

​이에 활빈단은 "4.10 총선에만 몰입하며 안보를 등한시하는 정국 국면에서 벗어니라"며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제1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개혁신당 제3지대 등 여야정치권에 "김정은이 새해벽두부터 '주적 초토화','남한 평정',대남 무력통일'망언 등 전쟁 도발성 극언을 상기해 '총력안보호국전선'을 구축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