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가미카와 요코 일본외무상이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되풀이 하자"역사적·지리적 국제법적상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 침탈 야욕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촉구 했다고 31일 밝혔다.
활빈단은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대한민국 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독도에 대한 끈질긴 도발 망언,망동은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징에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 는 미래지향적 한일 선린 우호 관계를 저해한다" 며 조태열 외교부장관에 "영토수호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독도의 날(10월25일)에 독도수호 민간 NGO로 '독도수호청'을 개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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