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친북 종북세력 들과 국회내에서 세미나까지 개최한 윤미향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되어 무소속)에 "국회 의원직 즉각 사퇴하라"며 강도높게 규탄했다.  윤미향이 1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근본변화와 한반도위기 이해–평화해법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는 겨레하나,국가보안법7조폐지운동 시민연대,전대협동우회,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 등 친북 성향의 시민단체 20곳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해 방일해 조총련행사 참석한 윤미향을 검경에 고발한 활빈단은‘북한의 전쟁은 정의(正 義)의 전쟁관’,‘북은 완전 자주국방이고 교육·의료 주거는 남쪽은 경쟁,북은 무상’, ‘한반도 위기의 근원은 북 때문이 아니라 한미동맹’,'북한 전쟁관 수용'등 반정부 골수세력들의 거친 망언들이 이어졌다”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여야 대표들에 "윤 의원을 제명 수준으로 중징계하라 "고 목청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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