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서울대병원에서 손명순 여사는 지난해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숙환으로 7일 오후 5시 30분 향년 95세 별세했다.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 
▲ 손명순 여사는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95세.(사진=국민의힘 제공)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치러고.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8시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것으로전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손명순 여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행안부 차관을 단장으로 실무지원단을 편성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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